유재석, 대치동 이사 루머 언급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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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이 자녀 교육을 위해 대치동으로 이사했다는 소문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이 예고편에서 제작진은 미션 전달을 위해 유재석 집 앞에 찾아가고, 유재석은 "왜 자꾸 집 앞으로 오냐"며 농담을 하다가 이사 관련 소문을 언급했다.
최근 유튜브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유재석이 아들의 교육을 위해 대치동 한 고급 아파트로 이사를 했으며, 아파트 주민들에게 떡을 돌렸다는 소문이 나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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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히니?’에서 “커뮤니티에 내가 이사를 갔다, 떡을 돌렸다고 (그런던데), 아니다”고 했다.
이날 방송 마지막 대목엔 다음 주 회차 예고편이 담겼다. 이 예고편에서 제작진은 미션 전달을 위해 유재석 집 앞에 찾아가고, 유재석은 “왜 자꾸 집 앞으로 오냐”며 농담을 하다가 이사 관련 소문을 언급했다.
유재석은 카메라를 향해 “이런 뷰 맛집이 있어?”라고 감탄하다 “다시 한 번 얘기하는데 저 이사 안 갔어요”라고 거듭 부인하기도 했다.
유재석은 현재 강남 압구정동 한 아파트에서 13년째 거주 중이다.
최근 유튜브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유재석이 아들의 교육을 위해 대치동 한 고급 아파트로 이사를 했으며, 아파트 주민들에게 떡을 돌렸다는 소문이 나돌았다.
유재석은 전 MBC 아나운서였던 나경은과 2008년 7월 결혼, 2010년 5월 득남했다. 이후 2018년 10월 둘째인 딸을 품에 안았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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