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 아동급식카드 가맹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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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구가 결식우려아동이 균형 잡힌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아동급식카드 가맹점 참여를 확대한다.
구는 자체적으로 반찬가게, 식료품 가게 등으로 아동급식카드 가맹점을 늘리기로 했다.
아동급식카드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가정의 아동이 학교 급식을 먹지 않는 때에도 끼니를 거르지 않게 식사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구내 아동급식카드 가맹점은 지난달 기준 총 5140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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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구가 결식우려아동이 균형 잡힌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아동급식카드 가맹점 참여를 확대한다.
구는 자체적으로 반찬가게, 식료품 가게 등으로 아동급식카드 가맹점을 늘리기로 했다. 이들 업종은 기존 가맹점처럼 민간 카드사와 자동 연계돼 있지 않아 사업주의 자발적인 참여가 필요하다. 구는 동 주민센터와 협력해 지역 곳곳에 있는 업소에 적극적으로 홍보물을 배부하고 주기적으로 가맹을 권고해 참여율을 높일 계획이다.
아동급식카드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가정의 아동이 학교 급식을 먹지 않는 때에도 끼니를 거르지 않게 식사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구내 아동급식카드 가맹점은 지난달 기준 총 5140개다. 일반대중음식점, 제과점, 패스트푸드점, 편의점 등 다양한 업종이 참여하고 있다.
이지성 기자 engine@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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