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FEARLESS' 日 오리콘 차트 1위 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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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 소속사 하이브의 첫 걸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이 일본 오리콘 차트 1위를 탈환했다.
5일 SBS 연예뉴스는 오리콘 차트를 인용해 르세라핌(김채원·사쿠라·허윤진·카즈하·홍은채)의 일본 현지 데뷔 싱글 'FEARLESS'가 2만6430장 판매되며 일간 싱글 랭킹 1위를 차지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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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2집 'ANITFRAGILE' 美 빌보드 차트 진입
지난달 싱글 앨범을 발매한 르세라핌은 3일 만에 15만 장이 넘는 판매고를 올리며 오리콘 차트 1위에 올랐다. 지난달 24일부터 연속 사흘간 일간 차트 정상을 차지한 르세라핌이 통상 가장 많은 음반 판매량을 기록하는 초동(발매일 기준 일주일간) 집계 기간이 지났음에도 차트 수위를 차지하는 등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는 평가다.
르세라핌의 데뷔 싱글 판매량은 지난 4일 기준 25만 장. 오리콘 차트 기준 데뷔 음반으로 25만 장이 넘는 판매고를 올린 K-팝 걸그룹은 르세라핌 포함 트와이스, 아이즈원 등 단 3팀뿐이다. 르세라핌은 지난해 10월 발매한 두번째 미니 앨범 ‘안티프래자일’(ANTIFRAGILE)이 발매 첫날 일본에서 3만 6812장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오리콘 일간 앨범 랭킹 1위를 차지했다.
르세라핌의 미니 2집 타이틀곡 ‘안티프래자일’은 이달 4일자 미국 빌보드 차트와 세계 최대 스트리밍 업체인 스포티파이 글로벌 ‘주간 톱 송’(1월 27일~2월 2일)에 15주 연속 진입했다.
이선우 (swlee95@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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