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대창면 야산에 불…1시간 넘게 진화 중

류상현 기자 2023. 2. 5.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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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천시 대창면의 한 야산에서 산불이 나 1시간 넘게 진화중이다.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5일 오후 2시 44분 영천시 대창면 사리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돼 2시 57분 119산불특수대응단(인원 28, 장비 8대)이 먼저 출동해 민가 및 공장 방어선을 구축하면서 진화에 들어갔다.

소방당국은 현재 산불특수대응단 28명, 산불진화대 37명 등 100명의 소방인력과 헬기 2대 등 27대의 장비를 동원해 진화중이다.

산불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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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뉴시스] 5일 오후 2시 44분께 영천시 대창면의 사리에서 산불이 나 진화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사진=경북소방본부 제공) 2023.02.05 *재판매 및 DB 금지

[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경북 영천시 대창면의 한 야산에서 산불이 나 1시간 넘게 진화중이다.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5일 오후 2시 44분 영천시 대창면 사리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돼 2시 57분 119산불특수대응단(인원 28, 장비 8대)이 먼저 출동해 민가 및 공장 방어선을 구축하면서 진화에 들어갔다.

소방당국은 현재 산불특수대응단 28명, 산불진화대 37명 등 100명의 소방인력과 헬기 2대 등 27대의 장비를 동원해 진화중이다.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산불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spr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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