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대창면 야산에 불…1시간 넘게 진화 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영천시 대창면의 한 야산에서 산불이 나 1시간 넘게 진화중이다.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5일 오후 2시 44분 영천시 대창면 사리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돼 2시 57분 119산불특수대응단(인원 28, 장비 8대)이 먼저 출동해 민가 및 공장 방어선을 구축하면서 진화에 들어갔다.
소방당국은 현재 산불특수대응단 28명, 산불진화대 37명 등 100명의 소방인력과 헬기 2대 등 27대의 장비를 동원해 진화중이다.
산불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경북 영천시 대창면의 한 야산에서 산불이 나 1시간 넘게 진화중이다.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5일 오후 2시 44분 영천시 대창면 사리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돼 2시 57분 119산불특수대응단(인원 28, 장비 8대)이 먼저 출동해 민가 및 공장 방어선을 구축하면서 진화에 들어갔다.
소방당국은 현재 산불특수대응단 28명, 산불진화대 37명 등 100명의 소방인력과 헬기 2대 등 27대의 장비를 동원해 진화중이다.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산불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spring@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