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빅데이터 기반 '원스톱 뱅킹' 척척

최근도 기자(recentdo@mk.co.kr) 2023. 2. 5.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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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는 업계 최고 수준 빅데이터·디지털 역량을 기반으로 더 쉽고 더 편안한, 더 새로운 AI 자산관리 집사,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신한카드는 2021년 12월 1일 마이데이터 시범 서비스 오픈에 맞춰 서비스를 공개했다. 신한카드 마이데이터는 서비스 공개 약 1년 만인 지난 1월 말 기준 업계 최대 규모인 누적 회원 수 약 495만명을 확보했다. 신한카드 마이데이터 서비스는 고객의 흩어져 있는 정보를 수집해 통합조회 서비스를 제공하며 개개인의 경제 상황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화면을 제공해 각 자산별 상세 정보를 제공한다.

예를 들면 마이데이터 자산 화면에서 상품별 모든 계좌를 한번에 '모은돈' '빌린돈' '순자산' 등을 확인할 수 있고, 이를 다시 금융기관별로 구분해서 볼 수 있다. 특히, 증권계좌의 경우는 현재 평가액 외에 예수금을 보여줌으로써 실질 유동 가능한 자산 확인도 가능하다. 이렇게 조회되는 계좌에서 오픈뱅킹을 할용해 즉시 이체까지 할 수 있는 '원스톱 뱅킹'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지출, 입출금, 정기납부 등 편리하고 꼭 필요한 가계부 정보도 제공하고 있다.

[최근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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