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그래미 어워즈 ‘삼수’ 도전 성공할까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happy@mk.co.kr) 2023. 2. 5.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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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이 6일(한국시간) 오전 열리는 제 65회 그래미 어워즈 세 번째 수상에 도전한다.

방탄소년단은 올해 시상식에서 '베스트 팝 듀오 그룹 퍼포먼스'와 '베스트 뮤직비디오' 부문 후보에 올랐다.

또, '옛 투 컴'(Yet To Come)이 베스트 뮤직 비디오 부문 후보로 지목되며 K팝 가수 최초 3년 연속 그래미 후보 지명, 3개 부문 노미네이트라는 새 역사를 쓰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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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사진 ㅣ빅히트뮤직
방탄소년단(BTS)이 6일(한국시간) 오전 열리는 제 65회 그래미 어워즈 세 번째 수상에 도전한다.

방탄소년단은 올해 시상식에서 ‘베스트 팝 듀오 그룹 퍼포먼스’와 ‘베스트 뮤직비디오’ 부문 후보에 올랐다. 또, ‘옛 투 컴’(Yet To Come)이 베스트 뮤직 비디오 부문 후보로 지목되며 K팝 가수 최초 3년 연속 그래미 후보 지명, 3개 부문 노미네이트라는 새 역사를 쓰게 됐다.

BTS는 앞서 열린 두 차례의 그래미 어워즈에서 히트곡 ‘다이너마이트’와 ‘버터’로 수상 후보에 올랐지만 아쉽게 불발됐다.

방탄소년단은 진의 입대로 완전체 활동을 멈춘 만큼 올해 시상식엔 참석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래미 어워드는 미국 레코드 예술과학아카데미(NARAS)에서 주최하는 글로벌 대중음악 최고 권위 시상식이다. 올해 65회를 맞이한 그래미 어워드는 6일 오전 10시(현지 기준 2월 5일) 미국 로스엔젤레스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개최된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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