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살 킴 카다시안, 9kg 감량후 “하루 2시간씩 운동” 빨래판 복근 완성[해외이슈]
2023. 2. 5. 15:50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세계적 셀럽 킴 카다시안(42)이 지난해 21파운드(9.5kg) 감량후 몸매를 유지하기 위해 매일 운동에 몰입하고 잇다.
그는 지난해 멧 갈라에서 마릴린 먼로의 드레스를 입기 위해 21파운드를 감량해 화제를 모았다. 카다시안은 요요현상 없이 지금까지 몸매를 날씬하게 만들고 있다.
기업가 데이비드 그루트먼은 킴 카다시안, 개인 트레이너 세나다 그레카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스포츠 브라와 레깅스를 입은 카다시안은 빨래판 복근을 자랑했다.
카다시안은 댓글에 “그렇다. 두 시간 운동”이라고 썼다.
미국 네티즌은 “이것은 냉동액자에 넣어 미술관에 걸어 놓아야한다” “계속해서 수고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카다시안은 멧 갈라에 함께 참석했던 피트 데이비슨(29)과 9개월간의 시끌벅적한 연애를 끝냈다. 이후 지난해 11월에는 전 남편 카녜이 웨스트(45)와 최종 이혼에 합의했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인스타 캡처]-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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