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0기 정숙, 멍투성이 사진 공개… 다친 이유 보니

'나는 솔로' 10기 출연자 정숙이 멍투성이가 된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은 정숙 모습. /사진 정숙 인스타그램 캡처.

ENA, SBS 플러스 연애 프로그램 '나는 솔로' 10기 출연자 정숙(이하 가명)이 지방 제거 시술을 받은 후 멍투성이가 됐다.

정숙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멍투성이가 된 사진 2장을 게재했다. 그는 사진과 함께 "옆구리와 팔뚝 지방제거 시술을 받아 라이브 방송을 하기 힘들 것 같다"며 "회복이 되면 라이브 방송을 해 화정품 정보 등을 알려주겠다"고 밝혔다. 지방제거 시술 부작용으로 멍이 생긴 것으로 보인다.

그러면서 "예뻐지기가 쉽지 않다"며 "약속을 지키지 못해 미안하다"고 했다.

해당 사진을 본 누리꾼은 "무리하지 말고 쉬었으면 좋겠다" "(지방흡입을 하면) 두드려 맞는 것 같이 아프다고 하던데" "지금도 충분히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동욱 기자 ase846@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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