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한기에 김 3만장 채취…김종민X연정훈, 최악의 조업에 동료애 상실 [1박 2일]

2023. 2. 5.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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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1박 2일’ 역대 최악의 조업을 두고 멤버들이 치열하게 대결한다.

5일 오후 6시 15분 방송되는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나이는 떡국 숫자에 불과하다’ 특집에서는 조업을 피하기 위한 여섯 남자의 치열한 두뇌 싸움이 펼쳐진다.

한겨울 혹한기 속 혹한기를 경험할 김조업 3만장 채취 소식을 들은 멤버들은 역대 최악의 조업 예고에 깜짝 놀란다. 새벽 조업의 어려움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김종민은 물론, 나머지 멤버들도 역대 최악의 조업을 피하기 위한 한 치의 양보도 없는 처절한 혈투가 모두의 시선을 집중시킨다.

대결 도중 김종민과 연정훈은 서로를 향해 끝없이 견제를 펼치는가 하면 잠시 동료애를 잊은 듯 거짓말 배틀을 해 이들에게 펼쳐진 상황에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난무하는 거짓말 속 진실이 드러나며 반전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조업을 피하기 위해서는 그 누구도 믿지 않고 멤버와의 대결을 이겨내야 하는 가운데, 과연 어느 멤버가 조업에 당첨될지 관심이 모인다.

[사진 = KBS 2TV '1박 2일 시즌4'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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