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나귀 귀’ 한우 100인분→홍어까지, 씨름 선수들 먹방 클래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당나귀 귀' 씨름 선수들의 먹방이 펼쳐진다.
2월 5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프로 씨름선수들의 '클라쓰'가 다른 보양식 폭풍 먹방이 펼쳐진다.
다음 차례인 한라급에서 IQ 151의 멘사 출신 최성환 선수가 7명을 올킬하며 프로 씨름단의 자존심을 되살린 가운데 윤정수 코치와 동갑인 백두급 38세 베테랑 윤성민 선수는 몸무게 총합 940kg인 7명을 상대로 최후의 일전에 돌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김명미 기자]
'당나귀 귀' 씨름 선수들의 먹방이 펼쳐진다.
2월 5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프로 씨름선수들의 '클라쓰'가 다른 보양식 폭풍 먹방이 펼쳐진다.
앞서 설날씨름대회를 앞두고 대학생 연합팀과 1 대 7 씨름 배틀을 벌인 영암군씨름단은 태백과 금강급에서 아쉽게 패배하면서 위기에 놓였던 상황. 다음 차례인 한라급에서 IQ 151의 멘사 출신 최성환 선수가 7명을 올킬하며 프로 씨름단의 자존심을 되살린 가운데 윤정수 코치와 동갑인 백두급 38세 베테랑 윤성민 선수는 몸무게 총합 940kg인 7명을 상대로 최후의 일전에 돌입했다.
압도적인 중량감이 느껴지는 백두급 경기에 출연진들이 "진짜 황소들의 싸움이다"라며 감탄을 금치 못한 가운데 최종 경기에는 천하장사 출신인 김민재도 출전했다는데. 140kg이 넘는 거구를 가볍게 들어올리는 파워와 눈 깜짝할 사이에 승부가 갈리는 스피드까지 마법처럼 놀라운 씨름의 매력에 이은결도 푹 빠졌다고 해 최종 승리는 과연 어느 팀에게 돌아갈지 본 방송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김기태 감독은 고생한 선수들을 위해 영암 한우 100인분과 함께 영암 낙지, 목포 홍어까지 기운을 돋우는 보양식 한상을 준비했다. 하지만 영상을 보던 김희철은 "저러면 회사 나간다"며 질색했고 이은결은 "저랑 다른 미친 자인데요"라 기겁했다고 해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궁금하게 만들고 있다,(사진=KBS)
뉴스엔 김명미 mms2@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배슬기, 8천원 아끼려다 사고로 병원비 80만원 “하늘나라 갈 바에야 걷겠다”
- 손헌수 “박수홍 말 믿은 내 잘못…사람 다 망가뜨렸다” 무슨 일?(동치미)
- 조영남 “6년간 쫄딱 망했는데 꽃뱀 한 명도 없었다”(호걸언니)
- 171㎝ 훌쩍 큰 정동원 “돈 관리 직접, 명품 구매 반성”→호감 ‘그녀’ 고백까지(아형)[어제TV]
- 이용식 딸 이수민♥원혁, 새벽 5시 밀회 포착…母 “집에 남자를 끌어들여?”(사랑꾼)
- 유재석, 대치동 이사 루머 일축 “내가 떡 돌렸다고? 사실 아냐”(놀면)[결정적장면]
- 김세진 “연애 3개월만 동거 11년만 부부 돼, 子 새엄마라 불러” (동치미)[어제TV]
- 박나래, 55억 집도 한파에 속수무책 “한파에 집 외벽 얼어”(나혼산)[결정적장면]
- “전교회장 출신” 이찬원, 어린시절 사진 공개‥붐과 깜짝 인연까지(편스토랑)
- 홍성흔 子, 1년 6개월만 20㎝ 폭풍 성장 “성장통에 걷기도 힘들어”(살림남2)[어제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