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에서 한 달 살아보기’ 10팀 모집...숙박·활동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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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시는 '경주에서 한 달 살아보기' 10팀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팀당 최대 150만 원의 숙박비와 32만 원의 체험활동비를 지원하며 생활비 등은 직접 부담해야 한다.
체류 중 개인 SNS에 하루 2건 이상 후기를 공유하고, 종료 후에는 팀별로 경주 홍보 창작물을 만들어 제출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미래전략실 인구정책팀(054-779-6813)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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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만19세 이상, 24일까지 접수
청년창업·은퇴자 등 6개 분야
[경주=뉴시스] 이은희 기자 = ·
경북 경주시는 ‘경주에서 한 달 살아보기’ 10팀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오는 24일까지 타지에서 거주하는 만19세 이상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팀 기준은 1~2명이다. 경주 체험 기회를 제공해 지역 간 교류를 활성화하고 정착도 돕는다.
귀농·귀촌, 청년창업·일자리, 예술인 분야, 은퇴자의 삶, 지역탐방 및 문화·관광, 기타 등 6개 분야로 나눠 접수한다.
팀당 최대 150만 원의 숙박비와 32만 원의 체험활동비를 지원하며 생활비 등은 직접 부담해야 한다.
참가자들은 오는 4~6월 중 최소 3주에서 4주까지 경주에 머물며 프로그램에 참여하면 된다.
체류 중 개인 SNS에 하루 2건 이상 후기를 공유하고, 종료 후에는 팀별로 경주 홍보 창작물을 만들어 제출해야 한다.
신청은 경주시청 홈페이지에서 서식을 내려받아 이메일(gjfuture@korea.kr)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미래전략실 인구정책팀(054-779-6813)에서 확인할 수 있다.
주낙영 시장은 “최근 다양한 지역에서 살아보기가 인기를 얻고 있다”면서 “경주의 매력을 재발견하고 긍정적 이미지를 얻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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