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묘라 대영정밀 대표, 제10대 경북여성기업인협의회장 취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상북도여성기업인협의회는 지난 3일 호텔금오산 컨벤셜홀에서 제9·10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제10대 회장으로 취임한 김묘라 대영정밀 대표는 구미여성의용소방대장, 구미시 기부심사위원, 경북여성의용소방대 연합회장과 구미여성기업인협의회 회장 등 다양한 사회·경제활동을 해온 지역 대표 여성기업인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상북도여성기업인협의회는 지난 3일 호텔금오산 컨벤셜홀에서 제9·10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이 취임식에는 김장호 구미시장, 김묘라 신임회장, 박운형 이임회장을 비롯한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구자근·한무경 국회의원, 안주찬 구미시의회 의장 등 내외빈 200여명이 참석했다.
제10대 회장으로 취임한 김묘라 대영정밀 대표는 구미여성의용소방대장, 구미시 기부심사위원, 경북여성의용소방대 연합회장과 구미여성기업인협의회 회장 등 다양한 사회·경제활동을 해온 지역 대표 여성기업인이다.
대영정밀은 1999년 설립하여 구미시 이달의기업(2016), 경상북도 중소기업 대상(2014) 등 지역경제 활성화와 고용창출에 이바지하는 구미국가1산단 내 대표 장수 금형기업이다.
김묘라 신임 경상북도여성기업인협의회장은 "제10대 (사)경상북도여성기업인협의회장으로 취임하게 되어 대단히 기쁘게 생각한다."며 "경북도 모든 여성기업인을 대표하여 여성기업인간의 기술 교류 및 권익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각오를 밝혔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여성의 노동시장 참여율이 높아질수록 경제가 성장한다는 국제통화기금 부총재의 말씀처럼 구미산단의 여성기업인의 참여가 활성화될 때 구미경제 재도약이 가능하다."며 "구미시는 여성기업인의 자유로운 참여와 활동이 가능하도록 다양한 사업발굴과 지원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경묵 기자
▶ 해외투자 '한경 글로벌마켓'과 함께하세요
▶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40대 부장님은 어쩌다 22학번 의대생 됐나"…파격 도전 이유 [이슈+]
- "올해 집값, 어떻게 될까?"…챗GPT가 내놓은 답변은
- "900대 모두 완판입니다"…역대급 가성비에 동난 삼성 제품
- "삼성전자 주가 언제 반등할까요?"…전문가 '깜짝 조언' [차은지의 리치리치]
- "아들 군대 안보내려고" 뇌전증 거짓신고…삐뚤어진 모성애
- 서동주, 파란 비키니 입고 여유 근황…"너무 오래 쉰 것 같아"
- 유재석 이름 이용한 대치동 아파트 장사, 유재석 "이사 안 갔다" 루머 해명
- 아이비, 4억 9000만원짜리 귀걸이 끼고 셀카 한 컷
- [종합] 이천수도 딸 국제학교 보낸다…입시 위해 불타오른 교육열 ('살림남2')
- 이상순, 제주 카페 논란에 "이효리와 무관…온전히 제 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