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세 연인과 성행위 중 숨진 74세 노인.."말로만 듣던 복상사" [장미의 전쟁]

윤성열 기자 2023. 2. 5.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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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의 전쟁'이 첫 회부터 강렬하고 충격적인 커플 스토리로 찾아온다.

5일 MBC에브리원 '장미의 전쟁' 측에 따르면 오는 6일 방송되는 '장미의 전쟁' 첫 회에서는 복권에 당첨된 커플들의 사연이 펼쳐진다.

복권 당첨금과 함께 아내가 사라져버린 태국 남성의 안타까운 사연과 복권 당첨금으로 선행을 베풀던 영국 부부의 은밀한 비밀까지 낱낱이 공개될 예정이다.

복권 당첨으로 얻은 것보다 잃은 게 더 많은 기막힌 커플 스토리에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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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윤성열 기자]
/사진제공='장미의 전쟁'
'장미의 전쟁'이 첫 회부터 강렬하고 충격적인 커플 스토리로 찾아온다.

5일 MBC에브리원 '장미의 전쟁' 측에 따르면 오는 6일 방송되는 '장미의 전쟁' 첫 회에서는 복권에 당첨된 커플들의 사연이 펼쳐진다.

복권 당첨금과 함께 아내가 사라져버린 태국 남성의 안타까운 사연과 복권 당첨금으로 선행을 베풀던 영국 부부의 은밀한 비밀까지 낱낱이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복권에 얽힌 브라질 남성의 충격적인 사연이 공개돼 이목을 끈다. 74세의 프란시나우드라는 남성이 한화로 약 21억 원에 달하는 메가 복권에 당첨됐으나, 얼마 지나지 않아 18세 연인과 성행위를 하다 갑자기 사망했다는 것.

복권에 당첨된 지 일주일 만에 아내와 자식을 버리고 어린 소녀와 숨 막히는 사랑을 시작했다는 그는 뜨거운 밤을 보내다 질식사로 숨을 거뒀다고 전해진다.

이 같은 웃지 못할 황당한 사연에 MC들은 실소를 터트린다. 이승국은 "이게 말로만 듣던 복상사"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복권 당첨으로 얻은 것보다 잃은 게 더 많은 기막힌 커플 스토리에 관심이 쏠린다. 오는 6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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