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야산서 50대 쓰러진 채 발견…심정지 상태로 이송

박주영 2023. 2. 5.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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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환자 이송 헬기(PG) [제작 이태호] 사진합성, 일러스트

(대전=연합뉴스) 박주영 기자 = 5일 오전 11시 10분께 대전시 유성구 성북동 한 야산에서 50대 등산객이 쓰러져 있는 것을 행인이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발견 당시 이 남성은 호흡과 맥박이 없는 심정지 상태였다.

소방당국은 헬기를 이용해 이 남성을 병원으로 이송하는 한편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jyo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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