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실종 선원 무사귀환 기원···구조에 온 힘 다해 주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이 전남 목포 신안 해상에서 발생한 어선 전복사고 관련, 실종 선원들의 무사 귀환을 기원했다.
박성준 민주당 대변인은 5일 서면브리핑을 통해 "전라남도 신안군 해역에서 어선 청보호가 전복돼 세분이 구조됐지만 아홉분이 실종상태라고 한다"며 "갑작스럽게 들려온 사고 소식에 안타까운 마음을 가눌 수 없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이 전남 목포 신안 해상에서 발생한 어선 전복사고 관련, 실종 선원들의 무사 귀환을 기원했다.
박성준 민주당 대변인은 5일 서면브리핑을 통해 "전라남도 신안군 해역에서 어선 청보호가 전복돼 세분이 구조됐지만 아홉분이 실종상태라고 한다"며 "갑작스럽게 들려온 사고 소식에 안타까운 마음을 가눌 수 없다"고 밝혔다.
박 대변인은 "실종된 아홉 분의 선원이 꼭 무사히 가족의 품으로 돌아올 수 있기를 간절하게 기원한다"며 "갑작스런 사고 소식에 놀라 초조하게 구조 소식만을 기다리고 계실 가족분들에게도 깊은 위로와 격려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부는 모든 자원을 동원해 구조에 온 힘을 다해주기를 바란다"며 "더불어민주당도 당 차원에서 도울 수 있는 일이 있다면 돕겠다"고 덧붙였다.
김성은 기자 gttsw@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유재석, 子 명문중 보내려 대치동 이사?…"떡 돌렸다는 소문까지" - 머니투데이
- 박명수, '탈모 진행' 심각…"머리 감으면 400개씩 빠져" - 머니투데이
- "가족 아무도 안 와"…'최진실 딸' 최준희, 졸업식서 눈물 - 머니투데이
- 김승현 딸, 16살 차 새엄마에…"할머니를 母로 생각, 父는 불편" - 머니투데이
- '연봉 100억' 이지영 "반지하→초가집 생활, 부모님 암 투병" 고백 - 머니투데이
- [영상]술 먹고 기절, 눈 떠보니 "합의한 성관계?" - 머니투데이
- "거부 안되는거 아시죠?"…입사 40일차 직원, 90일 출산휴가 신청 - 머니투데이
- "성관계 놀이하자" 구로아파트 발칵…남학생이 여아에 성기 노출도 - 머니투데이
- 장영란, 6번째 눈 성형 후 "엄마 아냐" 애들 반응에 상처…남편은? - 머니투데이
- 사직하는 교수, 복귀 조짐 없는 전공의…의료개혁특위 불참 선언한 의협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