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청보호 구조자 "승선원 전원, 사고 당시 갑판 위에 있었다"
최성국 기자 이승현 기자 2023. 2. 5. 14:42
전남 신안 인근 해상에서 전복된 청보호에서 구조된 선원은 5일 <뉴스1>과의 인터뷰에서 "사고 당시 안에서 잠을 자는 사람은 없었다. 모두 갑판에 나와 있었지만 선미에 있던 사람들은 어구와 합판 등에 가로 막혀 선수로 올라오지 못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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