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자르의 '놀랍지도 않은' 16번째 부상… 슬개건염으로 5주 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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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당 아자르(레알마드리드)가 또 다시 부상을 당해 결장한다.
레알은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아자르의 왼쪽 무릎 상태를 검사한 결과 슬개건염 진단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레알로 이적한 뒤 '유리몸' 신세가 된 아자르는 무려 16번째 부상을 입게 됐다.
레알은 아자르 영입에 이적료만 1억 1,500만 유로(약 1,553억 원)를 지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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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허인회 기자= 에당 아자르(레알마드리드)가 또 다시 부상을 당해 결장한다.
레알은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아자르의 왼쪽 무릎 상태를 검사한 결과 슬개건염 진단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회복 기간은 알리지 않았지만 스페인 '아스' 등 복수 매체는 5주 정도 소요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레알은 앞으로 5주 동안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 리버풀, 스페인 라리가에서 아틀레티코마드리드 등 빅 클럽을 상대한다. 아자르는 전력에 보탬이 될 수 없게 됐다.
레알로 이적한 뒤 '유리몸' 신세가 된 아자르는 무려 16번째 부상을 입게 됐다. 지난 2019년 레알 유니폼을 입고나서 73경기 출전에 그치고 있다. 이번 시즌에도 리그 선발 출전이 1회에 머물렀다.
레알은 아자르 영입에 이적료만 1억 1,500만 유로(약 1,553억 원)를 지출한 바 있다. 하지만 잦은 부상 때문에 활용은 제대로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아자르의 계약기간은 내년 여름까지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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