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주년 맞은 ‘한터뮤직어워즈’ 로고, 트로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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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30주년을 맞은 '한터뮤직어워즈 2022' 주최사인 한터글로벌(대표이사 곽영호)은 지난 3일과 4일 로고와 트로피를 공개했다.
한터뮤직어워즈 로고는 맑고 선명한 파랙색으로 공정성과 신뢰성을 표현해 여타의 가요 시상식과 다른 '한터뮤직어워즈'만의 차별화된 특징을 표현했다.
'한터뮤직어워즈'는 첫 오프라인 시상식인 만큼 더욱 뜻깊은 트로피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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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터뮤직어워즈 로고는 맑고 선명한 파랙색으로 공정성과 신뢰성을 표현해 여타의 가요 시상식과 다른 ‘한터뮤직어워즈’만의 차별화된 특징을 표현했다. 로고 좌측 하단에는 음악 전문 매체로서 30년간 이어온 한터의 역사도 담았다.
LP에서 테이프로, 테이프에서 CD로, CD에서 플랫폼으로 변화한 모든 매체의 역사를 원과 사각형의 형태로 반영했다. 스포트라이트를 의미하는 이 모양은 케이팝 역사의 중심에는 아티스트뿐만이 아니라 팬과 산업 관계자들이 함께 있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는 게 한터글로벌 측의 설명이다.
‘한터뮤직어워즈’는 첫 오프라인 시상식인 만큼 더욱 뜻깊은 트로피도 공개했다. 모두가 별이 되는 축제라는 의미로, 트로피에서 빛이 된 별의 형상을 나타냈다. 해당 트로피의 디자인은 한터글로벌이 오브오티비(OFOTD)와의 협업을 통해 진행됐다.
트로피는 로고의 스포트라이트 부분을 합쳐 별처럼 만들었다. 별에서 비어있는 중앙 부분은 빛의 반짝임을 형상화했다. 빛의 궤적으로 모두가 함께 만들어 낸 빛의 여정도 표현했다. 회사 측은 “별이 지구의 중력에 이끌린 것을 표현한 것은 한터가 케이팝의 중력과 같은 역할을 하겠다는 다짐을 담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터뮤직어워즈 2022’는 한터 차트 30주년을 맞아 오는 10일과 11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처음 오프라인 시상식을 연다. 시상식 현장은 국내에서 SBS M을 통해 방송되며 국내 및 일본을 제외한 지역은 아이돌플러스가 독점 생중계한다. 일본 지역은 Mnet 재팬과 Mnet Smart+를 통해서 시청할 수 있다.
이선우 (swlee95@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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