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설치지원…24일까지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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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완주군은 '유해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설치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완주군은 전기·철선 등 울타리, 포획틀, 해태망, 경음기 등 시설 설치비를 60%(최대 177만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을 원하는 농가는 오는 24일까지 신청서와 토지대장, 토지사용승락서 등 구비서류를 갖춰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완주군 관계자는 "유해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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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뉴스1) 강교현 기자 = 전북 완주군은 '유해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설치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완주군은 전기·철선 등 울타리, 포획틀, 해태망, 경음기 등 시설 설치비를 60%(최대 177만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을 원하는 농가는 오는 24일까지 신청서와 토지대장, 토지사용승락서 등 구비서류를 갖춰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완주군 관계자는 "유해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yohy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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