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홀딩스, 차기 MMO신작 ‘제노니아’로 확정

생활경제부 2023. 2. 5.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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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홀딩스가 올해 출시 예정인 신작 MMORPG의 타이틀을 ‘제노니아’로 확정했다.

‘제노니아’는 제노니아 시리즈를 계승하는 대작 MMORPG로 올해 상반기 국내에 런칭할 예정이다. 타이틀을 원작의 명칭과 동일하게 정한 것은 제노니아 시리즈를 관통하는 세계관과 감동적인 스토리, 정통성을 계승한다는 의미다. 게임의 부제는 ‘크로노브레이크(Chronobreak)’로 결정했다. 크로노브레이크는 ‘시간을 되돌리다’라는 의미로, 여러 시공간에 걸친 모험을 담은 원작과 연결성을 강조한다.



컴투스홀딩스(당시 게임빌)의 ‘제노니아’ 시리즈는 모바일 RPG 역사에 한 획을 그은 대작이다. 2008년 첫 선을 보인 후, 총 7개의 시리즈로 출시해 글로벌 누적 6300만 다운로드를 달성했다. 특히 ‘제노니아2’는 한국 게임 최초로 미국 애플 앱스토어에서 매출 1위를 기록하는 등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생활경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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