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재 국회의원, 2023년 의정보고회 성료

이진우 입력 2023. 2. 5.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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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재 국회의원(국민의힘·포항북)이 3년 만에 재개한 '김정재 국회의원 2023년 의정보고회'를 성공리에 마쳤다.

김정재 국회의원은 지난 3일과 4일 양일간 흥해읍, 용흥·우창동, 죽도·중앙·양학동, 두호·환여·장량동까지 총 4번에 걸친 의정보고회를 통해, 2천여명의 주민들과 만나 소통했다.

특히 2023년은 희망찬 소식으로 시작하는 한 해라고 평가하면서 영일만대교 건설과 포항-수서 고속철도 노선 신설 등 지역 주요 현안이 해결된 과정을 포항시민께 상세히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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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에 걸쳐 2천여명의 주민과 만나 의정활동 성과 알려

[아이뉴스24 이진우 기자] 김정재 국회의원(국민의힘·포항북)이 3년 만에 재개한 '김정재 국회의원 2023년 의정보고회'를 성공리에 마쳤다.

김정재 국회의원은 지난 3일과 4일 양일간 흥해읍, 용흥·우창동, 죽도·중앙·양학동, 두호·환여·장량동까지 총 4번에 걸친 의정보고회를 통해, 2천여명의 주민들과 만나 소통했다.

지난 4일 김정재 국회의원 2023년 의정보고회 참석자들이 구호를 외치며 단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김정재 국회의원 사무실]

김 의원은 윤석열 정부의 성공과 대한민국의 정상화를 위해 지난 1년간 국회에서의 활동과 입법, 예산, 정책 등 의정활동의 결과를 주민들에게 보고했다.

특히 2023년은 희망찬 소식으로 시작하는 한 해라고 평가하면서 영일만대교 건설과 포항-수서 고속철도 노선 신설 등 지역 주요 현안이 해결된 과정을 포항시민께 상세히 알렸다.

또 2023년 포항시 국비 예산 1조2천923억원을 확보하는 과정을 소개하며, 포항 지역의 주요 국비 사업에 대한 진척상황과 사업 효과 등을 시민들에게 안내했다.

20대 국회의원 당선 이후 '국민과 함께하는 새로운 정치문화 조성'을 목표로 포항 최초로 마련한 '소통의 날' 행사가 36회를 거듭하며, 주민의 목소리를 겸청(兼聽)하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는 성과도 소개했다.

김정재 의원은 "앞으로도 늘 한결같이 낮은 자세로 대한민국의 미래, 포항의 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으로 시민 여러분이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대구=이진우 기자(news1117@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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