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이주호 부총리, 유보통합 위해 학부모·교사 의견 현장 청취

박우영 기자 2023. 2. 5.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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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6일 오전 서울시에 있는 송파위례유치원과 위례아이숲어린이집을 방문한다.

이 부총리는 이날 현장방문에서 지난달 30일 교육부와 보건복지부가 공동으로 발표한 '유보통합 추진방안'에 대해 학부모·교사 등 현장 의견을 직접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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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 아동양육시설인 선린애육원에서 취약 계층 아동 교육 환경을 점검한 후 간담회를 하는 이주호 부총리의 모습. (교육부 제공)

(서울=뉴스1) 박우영 기자 =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6일 오전 서울시에 있는 송파위례유치원과 위례아이숲어린이집을 방문한다.

이 부총리는 이날 현장방문에서 지난달 30일 교육부와 보건복지부가 공동으로 발표한 '유보통합 추진방안'에 대해 학부모·교사 등 현장 의견을 직접 듣는다.

이 부총리는 "유보통합은 아이들의 미래를 생각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기 위한 첫걸음"이라며 "'학부모 안심', 기관 운영의 '자율성'과 '다양성' 등의 원칙 아래 기관단체, 교사, 학부모 대표자 등이 참여한 영유아교육·보육통합 추진위원회를 통해 충분히 논의하겠다"고 밝힐 예정이다.

alicemunr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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