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백기태 교수, 대한환경공학회 학술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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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학교는 백기태 토목·환경·자원에너지공학부 교수가 대한환경공학회 2023년 학술상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백 교수는 지금까지 환경공학분야의 토양지하수 환경을 연구하면서 200여 편의 SCI학술지와 25건의 특허를 등록했다.
백 교수는 "지금까지 이룬 연구업적이나 결과가 함께 연구한 대학원 학생들의 결과물이기에 개인의 수상이라기보다는 모두가 함께한 공동 수상"이라며 "앞으로 더 연구개발에 전념해 지하수 토양환경 분야의 학문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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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대학교는 백기태 토목·환경·자원에너지공학부 교수가 대한환경공학회 2023년 학술상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백 교수는 지금까지 환경공학분야의 토양지하수 환경을 연구하면서 200여 편의 SCI학술지와 25건의 특허를 등록했다.
특히 중금속으로 오염된 토양과 지하수를 정화시키기 위한 기술을 개발하고 이를 실제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학술연구를 수행해 완성도를 높인 공을 인정받아 학술상의 영예를 안았다.
백 교수는 "지금까지 이룬 연구업적이나 결과가 함께 연구한 대학원 학생들의 결과물이기에 개인의 수상이라기보다는 모두가 함께한 공동 수상"이라며 "앞으로 더 연구개발에 전념해 지하수 토양환경 분야의 학문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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