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에서 UCL 충격 탈락! 바르셀로나-아틀레티코-밀란이 지켜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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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에서 충격을 맛본 공격수로 시선이 향한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5일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의 챔피언스리그 엔트리 탈락을 예의주시 중이다"고 전했다.
이어 "바르셀로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AC 밀란은 첼시에서 챔피언스리그 엔트리에서 제외된 오바메양의 여름 영입을 문의했다"고 덧붙였다.
오바메양은 이번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바르셀로나를 떠나 첼시로 이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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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첼시에서 충격을 맛본 공격수로 시선이 향한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5일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의 챔피언스리그 엔트리 탈락을 예의주시 중이다”고 전했다.
이어 “바르셀로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AC 밀란은 첼시에서 챔피언스리그 엔트리에서 제외된 오바메양의 여름 영입을 문의했다”고 덧붙였다.
오바메양은 이번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바르셀로나를 떠나 첼시로 이적했다. 토마스 투헬의 적극적인 의지가 있었다. 도르트문트 시절 함께한 바 있는데 시너지 효과 재현을 원했던 것이다.
오바메양 역시 스승 투헬과의 재회와 익숙한 영국 무대로의 복귀를 희망했고 첼시 이적이 성사됐다.
하지만, 오바메양은 위기를 맞았다. 자신을 영입했던 투헬이 경질을 통보받고 첼시를 떠난 것이다.
오바메양의 퍼포먼스도 별로다. 이번 시즌 3골 2도움이 전부다. 주앙 펠릭스, 미하일로 무드리크의 합류로 첼시에서 설 자리가 줄어드는 분위기다.
결국, 오바메양은 직격탄을 맞았다. 그레이엄 포터 감독이 엔트리 제외 결정을 내렸고 첼시 소속으로 챔피언스리그 무대에 나설 수 없다.
오바메양은 적지 않은 충격을 받았을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상황을 바르셀로나, 아틀레티코, AC 밀란이 활용할 움직임이 감지되는 중이다.
상황만 된다면 다가오는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오바메양을 영입하겠다는 분위기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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