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가 아빠라고 하는데"..'싱글맘' 배수진, 동거남 향한 속마음 [결혼말고 동거]

김미화 기자 2023. 2. 5. 13: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싱글맘' 배수진이 이별이 걱정인 동거 생활에 대해 토로했다.

5일 채널A가 하이퍼리얼리즘 동거 관찰 러브스토리 '결혼 말고 동거'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조마조마하게 하는 동거남녀 3쌍의 위기를 예고했다.

'3인 동거'로 행복이 넘치는 배수진&배성욱 커플이 가진 큰 현실의 벽도 공개 됐다.

배수진은 아들, 그리고 이혼 후 재회한 첫사랑 배성욱과 웃음이 넘치는 행복한 동거 생활을 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김미화 기자]
/사진='결혼 말고 동거'

'싱글맘' 배수진이 이별이 걱정인 동거 생활에 대해 토로했다.

5일 채널A가 하이퍼리얼리즘 동거 관찰 러브스토리 '결혼 말고 동거'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조마조마하게 하는 동거남녀 3쌍의 위기를 예고했다. 오는 6일 방송 예정인 '결혼 말고 동거'에서는 이별 위기를 딛고 동거를 시작한 정세미&최준석 커플의 두 번째 위기가 공개된다.

침대에 누워있는 최준석에게 정세미는 "정신을 어디다 빼놓고 있는 거야, 짜증 나게"라며 "아침에 내가 너 술 먹고 뻗어 있는 거 봐야 해?"라며 날을 세웠다. 최준석은 "왜 이렇게 화가 많아"라며 당황했고 두 사람은 계쏙 대치하다가 정적 속에서 자리를 피했다.

'3인 동거'로 행복이 넘치는 배수진&배성욱 커플이 가진 큰 현실의 벽도 공개 됐다. 배수진은 아들, 그리고 이혼 후 재회한 첫사랑 배성욱과 웃음이 넘치는 행복한 동거 생활을 하고 있다. 배수진의 아들도 배성욱을 "아빠"라고 부르며 따랐다. 이에 배수진은 "아들이 아빠로 받아들이고 있는데, 또 우리가 안 좋게 되면…"이라며 행복 속 드는 고민에 대해 솔직하게 고백했다. 배성욱도 "또 혼란. 진짜 모르겠다"라며 곤란한 표정을 지었다. 서로 사랑하지만, 둘만 생각할 수만은 없는 배수진 배성욱 커플의 속마음은 무엇일까.

지난 회에서 예비 시부모님과의 만남을 암시했던 안주연이 "안 좋았던 일이 있고 나서 만나뵙게 되는 거라 어떤 말씀을 하실지도 모르겠고 긴장이 많이 된다"라며 초조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안주연 김한균 커플은 결혼식을 준비하다 김한균의 부모님과 안주연의 사이가 틀어지며 파혼한 바 있다. 비록 파혼했지만 헤어질 수 없었던 둘은 유일한 선택인 동거를 시작했다. 파혼 후 시부모님과의 첫 대면에서 어떤 일들이 벌어질지 눈길을 끈다.

한편 세 커플의 다사다난한 동거일상은 6일 방송되는 채널A '결혼 말고 동거'에서 공개 된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