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강 희망 살린다'

신현우 2023. 2. 5.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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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5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실내테니스 경기장에서 열린 2023 데이비스컵 최종본선 진출전(4단 1복식) 복식 한국 송민규-남지성 조와 벨기에 요란 블리겐-잔더 질 조의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2-0(7-6<3>, 7-6<5>)으로 승리한 한국 남지성이 환호하고 있다. 20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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