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포항제철소 재능봉사단 활동재개...붕어빵 봉사단 25년째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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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포항제철소(소장 이백희)가 태풍 힌남노 수해복구로 중단됐던 재능 봉사활동을 재개했다고 밝혔다.
5일 포항제철소에 따르면 지난 4일 목공예 봉사단은 남구 해도동 지역 차상위 계층 청소년들에게 전달할 책상과 책장을 만들었고 사랑의 붕어빵 봉사단은 25년 째 이웃들과 따뜻한 붕어빵을 나누며 사랑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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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포스코 포항제철소(소장 이백희)가 태풍 힌남노 수해복구로 중단됐던 재능 봉사활동을 재개했다고 밝혔다.
5일 포항제철소에 따르면 지난 4일 목공예 봉사단은 남구 해도동 지역 차상위 계층 청소년들에게 전달할 책상과 책장을 만들었고 사랑의 붕어빵 봉사단은 25년 째 이웃들과 따뜻한 붕어빵을 나누며 사랑을 나눴다.
목공예 봉사단은 3년 째 지역 저소득 가정과 아동센터에 필요한 가구를 직접 제작해 기증하고 있으며 사랑의 붕어 빵 봉사단은 포항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장애인들과 함께 붕어빵을 나눴다.
포항제철소 관계자는 "태풍 내습으로 어려울 때 지역민들이 보내 주신 뜨거운 성원을 잊지 못하고 있다.지역과 상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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