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견니’ 시백우 “혼자만 어려 보여 가가연, 허광한에 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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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견니' 시백우가 동안 비주얼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2월 5일 방송된 MBC '출발 비디오여행'에는 영화 '상견니' 출연 배우 가가연, 허광한, 시백우의 인터뷰가 담겼다.
가가연은 "'상견니'는 아름다운 꿈이고 그 꿈에서 많은 분들과 함께하게 돼서 기쁘다"고 말했고 시백우는 "이 작품과 관객들을 만나게 된 게 큰 인연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많이 아기는 작품"이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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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상견니' 시백우가 동안 비주얼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2월 5일 방송된 MBC '출발 비디오여행'에는 영화 '상견니' 출연 배우 가가연, 허광한, 시백우의 인터뷰가 담겼다.
'상견니'는 동명의 대만 드라마를 원작으로 하는 영화로, 리쯔웨이와 황위쉬안이 우연히 만나 묘하게 가슴 설레는 기시감을 느끼면서 시작되는 멀티버스 로맨스 작품이다.
시백우는 본인만 극 중 타임루프를 하지 않는 것에 대해 "나중에 모쥔제 번외편이 있을 것 같다. 아쉬움이 있어야 삶이 더 멋지게 되는 것 같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에 허광한이 "직접 찍으라"고 하자 시백우는 "투자해달라"고 장난쳐 웃음을 안겼다.
시백우는 긴 수염을 붙이고 등장한 것과 관련 "영화에 나온 장면은 고등학교 시절에서 10년 후의 모습이라 감독님과 수염을 기를지 말지 고민했다. 더 성숙해 보이기 위해 수염을 기르기로 결정했다. 두 분께 제가 너무 어려 보여서 미안하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끝으로 배우들은 영화 추천사를 남겼다. 가가연은 "'상견니'는 아름다운 꿈이고 그 꿈에서 많은 분들과 함께하게 돼서 기쁘다"고 말했고 시백우는 "이 작품과 관객들을 만나게 된 게 큰 인연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많이 아기는 작품"이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허광한은 "'상견니'는 기묘한 여행이었다. 3년 전부터 지금까지 두 분과 함께하며 많이 성장하게 됐다. 사랑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사진=MBC '출발 비디오여행')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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