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견니’ 허광한 “완벽한 드라마 원작, 시나리오 받고 걱정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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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견니' 배우들이 영화를 적극 추천했다.
2월 5일 방송된 MBC '출발 비디오여행'에는 영화 '상견니' 출연 배우 가가연, 허광한, 시백우의 인터뷰가 담겼다.
가가연 역시 "드라마에서 아쉬웠던 부분이 보충됐다"며 "드라마의 발전된 이야기이자 동시에 새로운 스토리다. 드라마를 보지 못한 분들도 영화를 보는데 문제가 없다"고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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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상견니' 배우들이 영화를 적극 추천했다.
2월 5일 방송된 MBC '출발 비디오여행'에는 영화 '상견니' 출연 배우 가가연, 허광한, 시백우의 인터뷰가 담겼다.
'상견니'는 동명의 대만 드라마를 원작으로 하는 영화로, 리쯔웨이와 황위쉬안이 우연히 만나 묘하게 가슴 설레는 기시감을 느끼면서 시작되는 멀티버스 로맨스 작품이다.
허광한은 시나리오를 처음 받았을 때를 회상하며 "이미 13회짜리 드라마가 있는데 완벽한 스토리를 가지고 있고 엔딩도 좋았다. 영화 버전이라고 했을 때 조금 걱정하긴 했다. 하지만 영화 버전에선 새로운 스토리가 있고 영화 버전도 좋은 스토리 같다"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가가연 역시 "드라마에서 아쉬웠던 부분이 보충됐다"며 "드라마의 발전된 이야기이자 동시에 새로운 스토리다. 드라마를 보지 못한 분들도 영화를 보는데 문제가 없다"고 추천했다.
항위쉬안에게 타임루프는 행운일지 불행일지를 묻자 가가연은 "조금 슬프지만 행운이라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그 사람과 다시 만날 기회가 있었고 이 삶 속에서 그 사랑을 경험할 수 있었기 때문"이라고 답했다.
또 가가연은 인상 깊은 대사로 "제 대사는 아니지만 허광한 씨가 제게 '적어도 제대로 안녕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고 말한 부분이 생각난다"고 말했다.
(사진=MBC '출발 비디오여행')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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