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 향한 의문 제기, '맨시티 상대로 훌륭했잖아' 다시 터지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토트넘 홋스퍼는 오는 6일(한국시간)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맨시티와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2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이어 "손흥민과 해리 케인이 득점을 노리고 있는 상황에서 토트넘이 맨시티를 제압한다면 우승 희망을 무너뜨릴 것이다. 하지만, 라이벌 아스널에 엄청난 힘을 실어줄 것이다"고 덧붙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손흥민이 기억이 좋은 맨체스터 시티를 상대로 득점포를 가동할까?
토트넘 홋스퍼는 오는 6일(한국시간)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맨시티와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2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토트넘은 물러설 곳이 없다. 5위로 밀려난 상황에서 4위 탈환을 위해 심혈을 기울여야 한다.
손흥민의 출전 여부는 최근 관심사다. EPL 득점왕을 거머쥐었던 지난 시즌만큼의 퍼포먼스가 나오지 않기 때문이다.
부상 여파로 빈번히 고개를 숙이면서 아쉬움을 삼켰지만, 프레스턴과의 FA컵 32강전에서 멀티골을 터뜨리면서 분위기 전환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특히, 손흥민이 맨시티를 상대로 강한 면모를 보여왔기에 더 기대가 쏠리는 중이다. 최근 16경기에서 7골을 기록 중이다.
영국 라디오 ‘토크 스포츠’는 “손흥민을 향해 의문이 있지만, 계속해서 선발로 나섰고 맨시티와의 대결에서도 그럴 것이다. 훌륭한 기록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다”고 전망했다.
이어 “손흥민과 해리 케인이 득점을 노리고 있는 상황에서 토트넘이 맨시티를 제압한다면 우승 희망을 무너뜨릴 것이다. 하지만, 라이벌 아스널에 엄청난 힘을 실어줄 것이다”고 덧붙였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70억원' 필요한 바르셀로나, 유니폼 바지까지 광고 단다
- “日 미토마 가치 1,500억↑, 맨시티! 그릴리쉬 대신 써” 英 전설 주장
- “제발 이 유니폼 입어줘!” 팬 목소리에…구단 “OK! 개막전에 입을게”
- ‘충격’ 사인 훔친 코라 감독, “WS 우승 훔쳤다!” 자랑…팬들 비난
- 문제아 다 나간 맨유 라커룸, 이렇게 엄격한데 잘 돌아간다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