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로란트] 지난해 세계 3위 DRX, ‘록인 상파울루’ 도전 장도 올라

김형근 2023. 2. 5.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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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발로란트 챔피언스 무대서 3위를 기록했던 DRX가 새로운 체제의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VCT) 개막을 앞두고 팀의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한 행사에 나선다.

DRX는 5일 VCT 2023 시즌 첫 이벤트인 '2023 록인 상파울루(2023 VCT LOCK//IN São Paulo, 이하 록인 상파울루)' 참가를 위해 대회가 열리는 브라질로 출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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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발로란트 챔피언스 무대서 3위를 기록했던 DRX가 새로운 체제의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VCT) 개막을 앞두고 팀의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한 행사에 나선다.

DRX는 5일 VCT 2023 시즌 첫 이벤트인 ‘2023 록인 상파울루(2023 VCT LOCK//IN São Paulo, 이하 록인 상파울루)’ 참가를 위해 대회가 열리는 브라질로 출국했다.

라이엇 게임즈는 발로란트 이스포츠 생태계를 성장시키고 규모를 키우기 위해 ‘국제 리그’를 창설하고 아시아태평양 권역의 퍼시픽 리그, 북미 및 남미 권역의 아메리카스 리그, 유럽/중동/아프리카 권역의 EMEA 리그에 각각 10개 팀을 파트너로 선정했다. DRX는 T1, 젠지 e스포츠, 페이퍼렉스 등과 함께 함께 퍼시픽 리그 소속으로 선정되어 대한민국 서울서 개최될 2023 시즌에 출전한다.

한국 시간으로 14일 막을 올리는 ‘록인 상파울루’는 새롭게 신설된 VCT의 최상위 리그인 ‘국제 리그’ 3개 지역 소속 30개 팀과 중국 지역의 2개 팀 등 총 32개 팀이 참가하는 시즌 개막전으로, 각각 16개 팀씩 알파조와 오메가조로 나뉘어 싱글 엘리미네이션 방식으로 진행된다. 알파조에 속한 DRX는 EMEA 대표인 BBL e스포츠와의 첫 경기로 ‘록인 상파울루’ 우승에 도전한다.

DRX의 편선호 감독은 앞서 진행된 포모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개막 이벤트인 만큼 시즌 전체를 봐야하는 입장에서는 손 풀기 이상의 의미를 두기 어렵다.”라고 이야기하면서도 “연습 결과가 좋아 4강을 목표로 하고 있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김형근 noarose@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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