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 터틀'맞네... 박준용, 1라운드 서브미션 승리로 UFC 3연승[U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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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용(32·16승5패)이 일방적인 경기로 UFC 3연승을 달렸다.
박준용은 5일(이하 한국시각) 오후 12시부터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UFC 에이팩스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218 언더카드 데니스 튤률린과의 미들급 경기에서 1라운드 서브미션 승리를 달성했다.
박준용은 이 승리로 UFC 3연승을 달렸다.
튤률린의 의식이 없음을 확인한 심판이 경기를 종료시키면서 박준용의 서브미션 승리가 선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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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성수 기자] 박준용(32·16승5패)이 일방적인 경기로 UFC 3연승을 달렸다.
박준용은 5일(이하 한국시각) 오후 12시부터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UFC 에이팩스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218 언더카드 데니스 튤률린과의 미들급 경기에서 1라운드 서브미션 승리를 달성했다.
박준용은 이 승리로 UFC 3연승을 달렸다.
두 선수는 시작과 함께 킥과 펀치를 주고받으며 탐색전을 벌였다. 박준용은 1라운드 3분36초를 남기고 테이크다운에 성공하면서 상위 포지션을 차지했다. 박준용이 길로틴 그립을 잡고 압박하자 튤률린은 쉽사리 일어나지 못했다. 박준용의 엘보우와 파운딩이 쏟아지면서 튤률린의 얼굴에는 엄청난 출혈이 발생했다.
마무리는 서브미션이었다. 박준용은 1라운드 종료 55초를 남기고 후방에서 상대의 목을 조르는 리어네이키드초크를 시전했다. 튤률린의 의식이 없음을 확인한 심판이 경기를 종료시키면서 박준용의 서브미션 승리가 선언됐다.
스포츠한국 김성수 기자 holywater@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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