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서울 낮 최고 기온 7도…전국 대부분 초미세먼지 '나쁨'

2023. 2. 5. 12: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5일)은 낮 동안 비교적 온화하겠습니다.

서울의 낮 최고 기온이 7도까지 오르면서 예년보다 4도가량 높겠는데요.

오늘 별다른 눈비 예보는 따로 없이 먼지만 이어지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7도, 강릉 10도, 부산도 10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5일)은 낮 동안 비교적 온화하겠습니다.

서울의 낮 최고 기온이 7도까지 오르면서 예년보다 4도가량 높겠는데요.

광주는 무려 11도, 대구도 10도까지 오르면서 남부 지방은 더 포근하겠습니다.

다만 온화한 서풍을 타고 국외 먼지가 함께 유입됐습니다.

현재 강원과 경남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의 초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이고 있는데요.

오늘 서쪽지방을 중심으로는 온종일 탁한 공기가 이어지겠습니다.

현재 하늘 자체는 맑게 드러나 있고요.

오늘 별다른 눈비 예보는 따로 없이 먼지만 이어지겠습니다.

한편 동쪽 지방을 중심으로는 대기가 다소 건조한 상태라서 산불 및 화재 사고는 유의해 주셔야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7도, 강릉 10도, 부산도 10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당분간 내륙 하늘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큰 추위도 없겠습니다.

(양태빈 기상캐스터)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