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범아, 오피셜은 조금 기다려" 황의조, FC서울행 직접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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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 구단은 유튜브를 통해 '국가대표 공격수' 황의조 영입이 임박했다는 것을 알렸다.
5일 서울의 구단 유튜브에 황의조의 뒷모습이 등장했다.
'와 진짜 황의조라니' '미쳤다' '이 선수가 서울에 온다니까 너무 설렌다' '서울 직관하러 꼭 가겠다. 황의조 선수가 와서 진심으로 행복하다' '빛의조' '황의조 선수를 K리그에서 볼 수 있다니' '황의조 오피셜이 얼른 떴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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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허인회 기자= FC서울 구단은 유튜브를 통해 '국가대표 공격수' 황의조 영입이 임박했다는 것을 알렸다.
5일 서울의 구단 유튜브에 황의조의 뒷모습이 등장했다. 마포 프레스티지 자이 입주민 커뮤니티센터로 입장한 황의조는 누군가의 전화를 받더니 "어 인범아, 잘 도착했어. 오피셜? 조금만 기다려 봐"라고 전했다. 올림피아코스 동료 황인범과 통화를 하는 설정으로 서울 이적이 임박했다는 것을 전했다. 두 선수는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끌었던 한국 남자 축구대표팀에서도 한솥밥을 먹으며 카타르 월드컵 16강 역사를 함께 작성한 바 있다.
지난 2019년 지롱댕보르도(프랑스)로 가며 유럽 생활을 시작한 황의조는 작년 여름 노팅엄포레스트(잉글랜드)로 이적한 뒤 곧장 올림피아코스(그리스)로 임대 이적한 바 있다. 하지만 출전 시간이 확보되지 않자 미국메이저리그사커(MLS)와 국내 구단 등으로 이적을 추진했고 결국 서울행이 유력하다.
서울 팬들도 유튜브 댓글을 통해 환호했다. '와 진짜 황의조라니' '미쳤다' '이 선수가 서울에 온다니까 너무 설렌다' '서울 직관하러 꼭 가겠다. 황의조 선수가 와서 진심으로 행복하다' '빛의조' '황의조 선수를 K리그에서 볼 수 있다니' '황의조 오피셜이 얼른 떴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FC서울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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