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발 단기 체류 입국자 4명 추가 확진…양성률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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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중국에서 인천공항으로 입국한 단기 체류 외국인 4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5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전날 중국발 입국자 1601명 가운데 단기 체류 외국인 265명이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받았다.
지난달 2일부터 전날까지 중국발 입국자 4만9630명 중 단기 체류 외국인 9212명이 검사를 받았으며 이 중 770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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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전날 단기 체류 입국자 256명 PCR 검사 결과
지난달 2일부터 770명 확진…누적 양성률 8.4%
[서울=뉴시스] 오제일 기자 = 지난 4일 중국에서 인천공항으로 입국한 단기 체류 외국인 4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5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전날 중국발 입국자 1601명 가운데 단기 체류 외국인 265명이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받았다. 이 중 4명이 양성 판정을 받아 양성률은 1.5%다.
지난달 2일부터 전날까지 중국발 입국자 4만9630명 중 단기 체류 외국인 9212명이 검사를 받았으며 이 중 770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누적 양성률은 전날 8.6%에서 0.2%p 하락해 8.4%다.
앞서 정부는 중국 내 급증하는 코로나 확진자 등을 고려해 지난달 2일부터 중국에서 들어오는 모든 입국자에 대해 입국 후 PCR 검사를 의무화했다.
단기 체류 외국인은 입국 즉시 인천국제공항에 마련된 검사소에서 PCR 검사를 받아야 한다. 장기 체류 외국인과 내국인은 입국 1일 이내 PCR 검사 결과 제출이 의무다.
지난달 말까지였던 중국인에 대한 단기 비자 발급 중단 조치는 이달 말까지 연장된 상태다.
☞공감언론 뉴시스 kafk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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