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신대 ‘기계설계 인재양성 교육과정’ 경진대회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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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신대학교가 올해 기계설계 인재양성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창신대학교는 부영그룹이 재정을 지원하고 있다.
앞서 부영그룹은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지방 대학 존립에 위기감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지역 인재를 양성하고 상생하기 위해 2019년부터 창신대학교 재정 기여자로 참여하고, 매년 신입생 전원을 '우정(宇庭) 장학생'으로 선발해 1년 등록금 전액을 장학금으로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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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홍찬선 기자 = 창신대학교가 올해 기계설계 인재양성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창신대학교는 부영그룹이 재정을 지원하고 있다.
창신대학교 항공정비기계전공 재학생 강태훈 외 3명은 경남대학교에서 열린 2023년 동계 현장 실무형 기계설계 인재양성 교육과정 스마트 자율주행 투석기 경진대회’에 출전해 단체전 우수상(팀명 A+), 개인상(강태훈 우수교육생상)을 수상했다.
이준식 창신대학교 스마트융합공학부 교수는 "학생들이 전공 교과 수업 외에도 경진대회 같은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해 좋은 경험 등을 하고 있다" 고 말했다.
앞서 부영그룹은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지방 대학 존립에 위기감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지역 인재를 양성하고 상생하기 위해 2019년부터 창신대학교 재정 기여자로 참여하고, 매년 신입생 전원을 ‘우정(宇庭) 장학생’으로 선발해 1년 등록금 전액을 장학금으로 지원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man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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