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뉴 호프 클럽, 피원하모니 뉴욕 공연 게스트로 출격

[스포츠서울 | 정하은기자]피원하모니(P1Harmony) 뉴욕 공연에 밴드 뉴 호프 클럽(NEW HOPE CLUB)이 뜬다.

스포츠서울 취재에 따르면, 5일(현지시간) 피원하모니의 뉴욕 공연 게스트로 뉴 호프 클럽이 특별한 무대를 꾸민다.

피원하모니는 지난달 1월 14~15일 서울을 시작으로 미국 12개 도시에서 ‘2023 P1Harmony LIVE TOUR [P1ustage H : P1ONEER]’를 개최한다. 로스앤젤레스에서 미국 공연의 포문을 연 후, 오클랜드, 덴버, 휴스턴, 시카고, 애틀랜타, 레딩, 뉴욕, 워싱턴 D.C., 내슈빌, 오스틴, 댈러스까지 돌며 투어의 열기를 이어간다.

뉴 호프 클럽은 기타와 브릿팝 사운드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영국 맨체스터 출신 밴드로 리스 비비, 블레이크 리처드슨, 조지 스미스로 구성돼 있다. 잦은 내한 공연과 남다른 한국 사랑으로 현지는 물론 국내에서도 탄탄한 팬덤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달 27일 새 싱글 ‘돈트 고 웨이스팅 타임’을 발매하고 컴백하기도 했다.

한편 피원하모니는 지난해 11월 30일 미니 5집 ‘하모니: 세트 인’(HARMONY : SET IN)을 발매한 뒤 초동 13만장을 돌파하는 등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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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FNC, 유니버설뮤직코리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