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선 구조에 해군 함정 · 항공기 · SSU 추가 투입…군 "수색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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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은 전남 신안 해상에서 전날 발생한 어선 사고의 수색·구조 작전에 함정과 항공기, 특수부대를 추가로 투입했습니다.
오늘(5일) 해군에 따르면 어제 신안군 서쪽 해상에서 발생한 통발어선 전복사고 직후 해군은 함정 3척, 항공기 1대, 심해잠수사 해난구조대 5명을 사고 해역에 급파했습니다.
따라서 해군 동원 전력은 함정 5척, 항공기 2대, SSU 해난구조대 26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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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은 전남 신안 해상에서 전날 발생한 어선 사고의 수색·구조 작전에 함정과 항공기, 특수부대를 추가로 투입했습니다.
오늘(5일) 해군에 따르면 어제 신안군 서쪽 해상에서 발생한 통발어선 전복사고 직후 해군은 함정 3척, 항공기 1대, 심해잠수사 해난구조대 5명을 사고 해역에 급파했습니다.
현재 사고 해역 일대에서 전북함, 김창학함, 전병익함 등 함정 3척과 P-3 해상초계기 1대, SSU 대원들이 해양경찰과 함께 실종자 수색·구조작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여기에 김포함과 통영함, P-3 1대도 이날 오후 수색·구조에 합류할 예정입니다.
해군은 통영함에 소속된 SSU 해난구조대 16명에 더해, 링스 헬기로 5명을 추가 투입할 예정입니다.
따라서 해군 동원 전력은 함정 5척, 항공기 2대, SSU 해난구조대 26명입니다.
해군 관계자는 "해군은 해경과 협력해 수색과 구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태훈 국방전문기자onewa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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