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 상승에 영향 미친 도시가스
신웅수 기자 2023. 2. 5.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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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서울 강서구 서울도시가스 상황실에서 직원들이 도시가스 공급 상황을 살펴보고 있다.
새해 첫달부터 5%대 물가상승률이 이어지면서 고물가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110.11로 전년 동월 대비 5.2% 상승했다.
물가 상승폭을 키운 데는 공공요금 인상의 영향이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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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신웅수 기자 = 5일 서울 강서구 서울도시가스 상황실에서 직원들이 도시가스 공급 상황을 살펴보고 있다.
새해 첫달부터 5%대 물가상승률이 이어지면서 고물가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110.11로 전년 동월 대비 5.2% 상승했다.
물가 상승폭을 키운 데는 공공요금 인상의 영향이 컸다.
도시가스는 1년 전보다 36.2% 올랐고 지역 난방비는 34.0% 올랐다.
전기요금은 지난해 4·7·10월에 이어 올해 1월에도 오르면서 전월 대비 9.2%, 전년 동월 대비로는 29.5% 급등했다. 2023.2.5/뉴스1
phonalis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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