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전농동에 최고 20층·500가구 아파트 들어선다

백윤미 기자 2023. 2. 5.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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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서울 동대문구 전농동에 약 500가구 규모의 아파트가 들어선다고 5일 밝혔다.

이날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시는 이달 3일 제1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수권소위원회를 열어 '전농동 60번지 일대 지구단위계획 결정(안)'을 수정 가결했다.

전농동 60번지 일대 2만5980㎡에는 지하 2층∼지상 20층 10개 동 규모의 공동주택(아파트) 500가구가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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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서울 동대문구 전농동에 약 500가구 규모의 아파트가 들어선다고 5일 밝혔다.

전농동 60번지 일대 조감도. /서울시 제공

이날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시는 이달 3일 제1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수권소위원회를 열어 ‘전농동 60번지 일대 지구단위계획 결정(안)’을 수정 가결했다.

대상지는 동부교육지원청, 전곡초등학교 및 해성여고 등 다수의 교육기관 인근에 있으며 노후·불량한 저층주택 밀집지역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주민제안에 따라 추진됐다.

전농동 60번지 일대 2만5980㎡에는 지하 2층∼지상 20층 10개 동 규모의 공동주택(아파트) 500가구가 들어선다. 지역사회 내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인복지시설도 함께 건립한다.

또 지역사회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한 노인복지시설을 건립할 계획이며 기존 보행공간과 연계해 공공보도 및 대지 내 보행공간을 추가로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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