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2299명 확진, 토요일 발생 32주 만에 최저…사망 4명

박우영 기자 입력 2023. 2. 5.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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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4일 하루 동안 2299명 발생했다.

5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서울 지역 확진자는 전일보다 2299명 늘어 587만8067명이다.

토요일 발생 기준 지난해 6월25일 1310명 이후 32주 만에 가장 적은 규모다.

코로나19로 인한 서울 지역 사망자는 전날 4명 추가돼 누적 627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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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 전보다 625명 줄어…전날보단 141명 적어
서울 송파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한 시민이 PCR검사를 받고 있다. ⓒ News1

(서울=뉴스1) 박우영 기자 =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4일 하루 동안 2299명 발생했다.

5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서울 지역 확진자는 전일보다 2299명 늘어 587만8067명이다.

1주 전인 지난 28일 2924명보다 625명 적다. 전날(3일) 2440명보다는 141명 적다.

토요일 발생 기준 지난해 6월25일 1310명 이후 32주 만에 가장 적은 규모다.

코로나19로 인한 서울 지역 사망자는 전날 4명 추가돼 누적 6276명이다.

alicemunr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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