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子 명문중 보내려 대치동 이사?…"떡 돌렸다는 소문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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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유재석이 서울 압구정동에서 대치동으로 이사했다는 루머에 '사실무근'이라고 선을 그었다.
유재석은 제작진의 갑작스러운 방문에 "왜 자꾸 집 앞으로 오냐"며 당황해하면서도 최근 자신이 대치동 고가 아파트로 이사했다는 온라인 커뮤니티발 가짜뉴스를 언급했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셜미디어에는 유재석이 아들 지호군의 명문 중학교 배정을 위해 대치동 래미안대치팰리스로 이사했다는 가짜뉴스가 올라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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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유재석이 서울 압구정동에서 대치동으로 이사했다는 루머에 '사실무근'이라고 선을 그었다.
MBC '놀면 뭐하니' 측은 4일 방송에서 다음 주 예고편을 공개했다.
예고편에는 제작진이 유재석의 집앞으로 찾아가 미션을 해결하는 장면이 담겼다.
유재석은 제작진의 갑작스러운 방문에 "왜 자꾸 집 앞으로 오냐"며 당황해하면서도 최근 자신이 대치동 고가 아파트로 이사했다는 온라인 커뮤니티발 가짜뉴스를 언급했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셜미디어에는 유재석이 아들 지호군의 명문 중학교 배정을 위해 대치동 래미안대치팰리스로 이사했다는 가짜뉴스가 올라온 바 있다.
유재석은 "커뮤니티에 내가 무슨 이사를 갔다고, 떡을 돌렸다고 (올라왔다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카메라를 향해 "아닙니다. 도대체 누구지"라며 직접 루머를 부인했다.
한편 유재석은 2008년 8월 강남 압구정동 현대 1차 전용면적 196.21㎡(64평)을 매입해 15년째 거주 중이다. 매입가는 20억원 안팎으로 추정된다. 현재 해당 평형 매매가는 주변 지가 상승으로 70억원 이상으로 평가된다.
전형주 기자 jhj@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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