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원 광명시장 6일부터 '동 방문 인사'…현장 소통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승원 경기 광명시장이 주민과의 소통강화에 나선다.
광명시는 박 시장이 오는 6일부터 관내 18개 동 '방문 인사'와 함께 시민과의 대화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인사'는 지난해 권역별 방식과 달리 보다 폭넓은 시민 의견 수렴과 대화를 위해 모든 동을 방문한다.
한편 광명시는 지난해 연 '시민과의 대화'에서 291건의 건의 사항을 받아 217건을 시정 운영 등에 반영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16일까지 18개동 방문, 시정 설명과 의견 수렴
[광명=뉴시스] 박석희 기자 = 박승원 경기 광명시장이 주민과의 소통강화에 나선다.
광명시는 박 시장이 오는 6일부터 관내 18개 동 ‘방문 인사’와 함께 시민과의 대화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인사’는 지난해 권역별 방식과 달리 보다 폭넓은 시민 의견 수렴과 대화를 위해 모든 동을 방문한다.
올 시정 운영 방향을 자세히 설명하고, 주민의 생활에 들어가 지역의 현안을 세밀하게 살피는 등 주민과 함께하는 가운데 건의 사항 등 주민 의견을 심도 깊이 수렴하고, 돌출된 의견은 시정 운영에 적극적으로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주민들과 자연스러운 만남과 소통에 초점을 맞춘 가운데 주민대표, 동주민센터 직원과의 간담회를 통해 민생경제 회복, 공간복지의 실현, 기후 위기, 명품 자족도시 조성 등 다양한 분야의 의견·수렴에 주력한다.
박 시장은 “시의 주요 현안 사항을 소상히 알려드리고 소중한 의견을 빠짐없이 담아 시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겠다”라며 “위기에 강한 회복력 있는 도시를 구축하는 데 한발 더 나아갈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는 지난해 연 '시민과의 대화'에서 291건의 건의 사항을 받아 217건을 시정 운영 등에 반영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미자 "80→45㎏ 다이어트로 응급실行…살아있는게 기적"
- 신혼여행 한예슬 "내가 제일 좋아하는 사람" 남편 공개
- 여친 내동댕이 치고 발길질까지…힙합거물 폭행 영상 '파장'
- 고현정, 재벌家 결혼 회상 "도쿄서 신혼 3년…둘이었지만 혼자"
- 허경환, 김호중 술자리 동석 루머에 "나 아니다" 인증
- 서유리, 이혼 후 근황 공개…물오른 미모
- 20년만에 엄마 찾은 풍자 "큰아들은 큰딸이…보고싶어"
- 이동건, '드라마 업계' 불황에 2억 대출…"제주서 카페창업"
- 민희진, 뉴진스에 "개뚱뚱" "개초딩" 비하 문자 공개돼 '충격'
- 딸이 긁은 복권…"엄마 됐어" 가족 부둥켜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