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코로나19 확진 256명…일주일 전보다 41명↓

양영전 기자 2023. 2. 5. 11: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주에서 하루 동안 코로나19 확진자 256명이 발생했다.

제주도는 28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256명 늘어 누적 38만1287명이 됐다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 중 도내 발생은 254명(99.2%), 도외 발생은 2명(0.8%)이었고, 해외 유입은 없었다.

최근 일주일간 제주에선 총 1752명이 코로나19에 새로 감염돼 전주보다 376명 감소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감염병 전담병원 병상 가동률 9.09%


[제주=뉴시스] 양영전 기자 = 제주에서 하루 동안 코로나19 확진자 256명이 발생했다.

제주도는 28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256명 늘어 누적 38만1287명이 됐다고 밝혔다.

전날(206명)보다 50명 늘었고, 일주일 전(297명)보다는 41명 줄었다.

이날 신규 확진자 중 도내 발생은 254명(99.2%), 도외 발생은 2명(0.8%)이었고, 해외 유입은 없었다.

연령별로 보면 20~59세 139명(54.3%), 60세 이상 77명(30.1%), 20세 미만 40명(15.6%)이다.

신규 사망자와 위중증 환자는 발생하지 않았고, 치명률은 0.07%(전국0.11%)를 유지했다.

최근 일주일간 제주에선 총 1752명이 코로나19에 새로 감염돼 전주보다 376명 감소했다. 일평균 250명꼴로 확진자가 나오고 있다. 이달 들어 962명이 확진됐다.

감염병 전담병원의 병상 가동률은 9.09%를 보이고 있다. 중등증 환자 병상은 14.81%, 준-중환자 병상은 10.00%이며, 위중증 환자 병상은 모두 비어 있다.

재택치료 대상자는 256명이 새로 배정됐고 현재 1549명을 나타내고 있다.

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은 동절기 12.2%, 4차 14.0%, 3차 65.0%, 2차, 86.6%, 1차 87.4%로 집계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0jeoni@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