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페테기 감독 "황희찬 몇 주간 아웃될 것…안타까워"

이형주 기자 2023. 2. 5.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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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렌 로페테기 감독이 황희찬을 언급했다.

같은 날 영국 언론 Express&Star에 따르면 로페테기 감독은 "승리에 기쁘고, 승점 3점에 기쁘다. 선수들이 엄청나게 노력했지만 단지 승점 3점임을 기억해야 한다. 현재 아무것도 이뤄낸 것은 없다. 계속해서 노력하고 다음 경기를 준비해야 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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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제골을 유도했지만 안타깝게 부상을 당한 황희찬. 사진┃뉴시스/AP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훌렌 로페테기 감독이 황희찬을 언급했다.

울버햄튼 원더러스는 5일(한국시간) 영국 잉글랜드웨스트미들랜즈지역 웨스트미들랜즈주의 울버햄튼에 위치한 몰리뉴에서 열린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2라운드 리버풀 FC와의 경기에서 3-0으로 승리했다. 울버햄튼은 리그 2경기 만에 승리했고 리버풀은 리그 4경기 연속 승리에 실패했다.

같은 날 영국 언론 Express&Star에 따르면 로페테기 감독은 "승리에 기쁘고, 승점 3점에 기쁘다. 선수들이 엄청나게 노력했지만 단지 승점 3점임을 기억해야 한다. 현재 아무것도 이뤄낸 것은 없다. 계속해서 노력하고 다음 경기를 준비해야 한다"라고 전했다.

이날 국가대표 윙포워드 황희찬이 선발 출전해 선제골을 유도하는 등 활약했지만 햄스트링 쪽에 통증을 호소하며 자진 교체를 요청했다.

로페테기 감독은 "햄스트링 부상으로 황희찬을 잃게 된 것은 유감이다(안타깝다). 우리는 앞으로 몇 주간 그를 쓸 수 없을 것이다. 이는 (팀으로 극복해야 하기에) 내가 팀을 강조하는 이유다"라고 덧붙였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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