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겨울철 야외스케이트장 19일까지 연장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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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시가 초전동 야외스케이트장 운영을 1주일 더 연장 운영한다.
진주시는 지난해 12월10일 초전동에 개장한 '진주시 겨울철 야외스케이트장'이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으로 오는 19일까지 1주일 더 연장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진주시는 겨울철 야외스케이트장이 가족들과 함께 동계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시민들의 호응이 높아 당초 오는 12일까지 운영계획이었던 것을 오는 19일까지 일주일 연장 운영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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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가족들과 함께 동계스포츠 즐기는 공간으로 시민들 호응 높아
[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 진주시가 초전동 야외스케이트장 운영을 1주일 더 연장 운영한다.
진주시는 지난해 12월10일 초전동에 개장한 ‘진주시 겨울철 야외스케이트장’이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으로 오는 19일까지 1주일 더 연장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진주시 겨울철 야외스케이트장은 1월31일 기준 3만 2000여명의 시민이 다녀갔으며, 폐장일까지 5만명 정도가 이용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진주시는 겨울철 야외스케이트장이 가족들과 함께 동계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시민들의 호응이 높아 당초 오는 12일까지 운영계획이었던 것을 오는 19일까지 일주일 연장 운영하기로 결정했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주말 오후 8시)까지이며, 진주시 통합예약시스템에서 인터넷 예약으로 이용할 수 있고 당일 현장입장도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겨울철 야외스케이트장이 시민들의 많은 성원으로 연장 운영된다”며 “이용하는 시민들의 안전사고 예방에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kgy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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