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책골 유도한 황희찬, 부상 교체'...울버햄프턴은 리버풀에 대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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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울버햄프턴의 황희찬 선수가 리버풀과의 홈 경기에 선발로 나와 상대 자책골을 유도하는 활약을 펼치며 팀의 대승을 이끌었습니다.
황희찬은 전반 5분, 선제 결승골을 유도하는 크로스로 리버풀 마티프의 자책골을 만들어냈습니다.
울버햄프턴은 리버풀을 3대 0으로 이기고 리그 15위에 올랐고, 리버풀은 리그 10위에 머물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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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울버햄프턴의 황희찬 선수가 리버풀과의 홈 경기에 선발로 나와 상대 자책골을 유도하는 활약을 펼치며 팀의 대승을 이끌었습니다.
황희찬은 전반 5분, 선제 결승골을 유도하는 크로스로 리버풀 마티프의 자책골을 만들어냈습니다.
황희찬은 2대 0으로 앞선 전반 39분, 햄스트링을 잡고 통증을 호소하며 교체돼 앞으로 최소한 몇 주 동안 재활 치료를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울버햄프턴은 리버풀을 3대 0으로 이기고 리그 15위에 올랐고, 리버풀은 리그 10위에 머물렀습니다.
YTN 김동민 (kdongm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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