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이 자녀 뒷바라지로 대치동 이사?"...알고보니 유튜브 가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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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유재석이 압구정을 떠나서 대치동으로 이사를 갔다는 소문은 가짜뉴스로 판명됐다.
지난 4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 예고편에서 유재석은 집 앞으로 찾아온 촬영 팀에게 "왜 자꾸 집 앞으로 찾아오냐."며 제작진을 타박하면서 "내가 무슨 이사를 가서 떡을 돌렸다고? 아닙니다. 도대체 누구지?"라면서 근거 없는 뜬소문에 황당함을 표현했다.
앞서 온라인 상에는 유재석이 자녀 교육을 위해 사교육 1번지로 알려진 대치동으로 이사를 갔다는 내용의 글들이 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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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ㅣ 강경윤 기자] 방송인 유재석이 압구정을 떠나서 대치동으로 이사를 갔다는 소문은 가짜뉴스로 판명됐다.
지난 4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 예고편에서 유재석은 집 앞으로 찾아온 촬영 팀에게 "왜 자꾸 집 앞으로 찾아오냐."며 제작진을 타박하면서 "내가 무슨 이사를 가서 떡을 돌렸다고? 아닙니다. 도대체 누구지?"라면서 근거 없는 뜬소문에 황당함을 표현했다.
앞서 온라인 상에는 유재석이 자녀 교육을 위해 사교육 1번지로 알려진 대치동으로 이사를 갔다는 내용의 글들이 퍼졌다.
유튜브 상에는 "유재석이 수십년 간 압구정에 살았지만, 아들의 학원을 일일이 차로 데려다줘야 하는 아내를 보고 대치동으로 이사를 가기로 결심했다."는 구체적인 내용이 확산됐다. 국민 MC 유재석마저 온라인 상에서 확산된 가짜뉴스에 피해를 입은 셈.
유재석은 2008년 아나운서 나경은과 결혼해 아들, 딸 한명씩을 뒀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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