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충남도당 여성위원회 본격 활동 시작…4일 발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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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 '여성위원회'가 지난 4일 천안 나사렛대학교 경건관에서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민주당 충남도당 김은나 여성위원장은 "충남도당 여성위원회가 튼튼하게 뿌리내려 도민에게 민주당의 따뜻함을 전하는 선봉의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한마음으로 뭉치자"고 독려하며 "여성이 행복하고 220만 도민에게 희망을 주는 정당을 만드는데 여성위원회가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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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뉴스1) 이시우 기자 =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 '여성위원회'가 지난 4일 천안 나사렛대학교 경건관에서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여성당원들은 △여성노동자의 모성권 보호와 일과 가정 양립의 실현 △여성인권 유린 행위 근절 △2024년 총선에서 여성후보의 당선과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결의했다.
민주당 충남도당 김은나 여성위원장은 "충남도당 여성위원회가 튼튼하게 뿌리내려 도민에게 민주당의 따뜻함을 전하는 선봉의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한마음으로 뭉치자"고 독려하며 "여성이 행복하고 220만 도민에게 희망을 주는 정당을 만드는데 여성위원회가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이날 출범식에는 복기왕 충남도당위원장, 문진석·이정문 국회의원, 여성당원 등이 참석했고, 이재명 당대표와 이원욱·전용기 국회의원 등이 축하 인사를 전했다.
issue7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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