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전농동 60번지 일대,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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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제1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수권소위원회를 개최해 동대문구 전농동 60번지 일대 지구단위계획 결정(안)을 심의한 결과 수정가결 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결정은 노후·불량한 저층주택 밀집지역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주민 제안에 따라 추진됐다.
또한 기존 보행공간과 연계하여 공공보도 및 대지 내 보행공간을 추가로 확보해 대상지 주변 학교통행로 보행환경을 개선하여 보다 안전한 통학길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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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 20층, 10개동 규모로 공동 주택 총 500세대
[이데일리 이윤화 기자] 서울시는 제1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수권소위원회를 개최해 동대문구 전농동 60번지 일대 지구단위계획 결정(안)을 심의한 결과 수정가결 했다고 5일 밝혔다.
동대문구 전농동 60번지 일대는 동부교육지원청, 전곡초등학교 및 해성여고 등 다수의 교육기관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이번 결정은 노후·불량한 저층주택 밀집지역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주민 제안에 따라 추진됐다.
이번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을 통해 대상지 2만5980㎡에 지하2층~지상20층, 10개동 규모로 공동주택 총 500세대가 들어설 예정이다. 지역사회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한 노인복지시설도 함께 세운다.
또한 기존 보행공간과 연계하여 공공보도 및 대지 내 보행공간을 추가로 확보해 대상지 주변 학교통행로 보행환경을 개선하여 보다 안전한 통학길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윤화 (akfdl34@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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